EMF 설립은 이번 재정장관 회담에서는 어려울 듯 경제 주식 이야기


이번 그리스 사태와 관련하여 European Monetary Fund 설립하여

공동으로 채권을 발행, 그리스를 돕자는 안들이 많이 나왔는데,

사실상 어렵다는 견해들이 독일과 프랑스의 유력인사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같이 망해가는 나라를 원조해서

함께 몰락해버리는 유로에 찬성할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개별 국가의 잘못으로 인한 책임을 공동으로 부담하자니

재정 부담이 크고 자칫 잘못하면 유로권 공멸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견해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 아이슬란드에서 국민투표로 영국과 네델란드의

빚을 갚지 말자고 했던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 같구요.
 
그리스 국민들 좋아라 하지도 않는데 먼저 나서서 돈을 빌려줄 필요는 없겠죠.

독일에서도 그리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만약 그리스에 빌려주었던

금액들이 그대로 부채로 남게 된다면 정권 교체까지 생각해야 될지 모르겠고

프랑스는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오히려 그리스 자체에서 충분히

해결해 낼 수 있다는 뉘앙스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다음으로 영국 혹은 스페인이 도움을 필요로 할 경우

이 국가들의 경제규모가 워낙 크기에 유럽 전체의 부실화까지

제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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